<메리 크리마스>

by 이재섭 posted Dec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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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세계에도 그리스도의 참 소망 되심 전해야"

구주 성탄의 은혜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는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주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에게 참 평화를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보좌를 떠나 낮고 천한 인간의 자리까지 내려와 참혹한 십자가의 제물,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의 성육신은 인류 모두에게 주신 큰 기쁨이요 참 소망입니다. 이에 우리는 아기 왕의 탄생을 축하하며 즐거워하고 주를 찬양해야 합니다.

아직도 이 땅에 예수 탄생의 참 평화와 기쁨을 모르는 뭇 사람들에게 이 평화의 소식이 울려퍼져서 그들도 성탄의 기쁨을 맛보도록 해야 하는 사명이 먼저 믿는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성탄의 참뜻을 잘못 알고 흥청거리며 온갖 죄악과 추악한 풍습을 만들어가고 있는 어둠의 세계에도 그리스도의 참 소망 되심과 성탄의 참 기쁨을 알도록 해야 합니다.
(중략)

합신 총회 총회장 임석영 목사님 메시지- www.rpress.or.kr

2009년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화해와 구원 소식 온누리에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시베리아 추위를 따뜻한 마음으로 녹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희는 영원한 스승이신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온유하고 겸손한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천사홈을 사랑하시는 분들과 저희 가족과 사역을 위해 후원하고 있는 분들 가정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섬기시는 교회가 더욱 부흥하고 안정되길 소망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맞이 하세요. 외진 선교지에서도 <메리 크리스마스>가 들려올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고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에 주님의 도우심으로 여러분 가정이 더욱 평안하시고 복된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사진설명> 이르쿠츠크 1번 교회 내부- 12월 25일 이 선교사가 성탄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뜻깊은 성탄 예배가 될 수 있도록 기도바랍니다.

이곳에 실렸던 칼럼을 아름다운 만남을 준비하기 위해 삭제했습니다.
2009년 연말에 몇 명이 될 지 모르지만 총영사님 초청으로 식사 모임을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자리를 계기로 화합 무드가 조성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위해 기도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