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
조회 수 34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스러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감격스러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서로 얼싸안고


기뻐할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나와 나 그리고


우리모두에게



온세상을 아름답게 할 일들이


감동스러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베풀 줄 아는 마음을 가진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아픔을 감싸주는 사랑이 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약한 자를 위해 봉사할 줄 아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병든 자를 따뜻하게 보살피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늘 겸손하게 심길 줄 아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작은 약속도 지키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분주한 삶 속에서도 여유가 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내가 해준 말 한 마디 때문에


내가 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베푼 작은 친절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땅을 살아갈 의미가 있습니다



 


나의 작은 미소 때문에


내가 나눈 작은 봉사 때문에


내가 해준 말 한 마디 때문에


내가 나눈 사랑 때문에


내가 함께해준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기뻐할 수 있다면


 


내일을 소망하며 살아갈 가치가 있습니다  


************  



용혜원 목사님 시 가운데 공유하고


싶은 시를 소개합니다.  


때론 내 자신이 글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느껴지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같은 시들 




우리의 작은 수고가 소금이 되면


닿는 이들마다  맛을 느끼고


빛이 되면 어둠을 밝힐 수 있습니다.  

 




저무는 해를 며칠 남겨 두고 갖게 된 선거 날


이 땅에 적합한 인물이 대통령이 되어


나라 살림이 안정되고 좋은 나라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 안 계신 예루살렘 성전은 겉모습이


화려해 보여도 교회 기능을 상실하고 말았다


아기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구유로 가야 합니다.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고 새 해 새 목표를 세워나갑시다.


남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좋은 이웃이 됩시다.


 

나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대상 모두


이것저것 가리지 말고 아낌없이 나누어 줍시다.  



나를 만나므로 위안 받고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예수님만큼은 못되어도 흉내라도 내어봅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

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1-5) 

 

<사진설명> 1997년 1월 어린 자녀와 함께 카자흐스탄으로 떠난 이 선교사 가족-

 화려한 서울의 환경을 뒤로 한 채 친구가 없고 전기조차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낯선 땅에서 살아야 했던 자녀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 “하나님의 사람” 기은이 만 24번째 생일을 축하바랍니다. file 이재섭 2012.06.20 2364
40 어떻게 하면 주님을 더 사랑할 수 있을까? 이재섭 2012.06.30 2318
39 스마트폰이 우리 일상생활에 깊이 파고들고 있다. 이재섭 2012.07.14 2140
38 우리가 평생해야 할 3가지 고백 file 이재섭 2012.07.16 2540
37 선교사의 삶 file 이재섭 2012.07.24 1964
36 선교 소식 모음 file 이재섭 2012.07.29 2099
35 맘몬의 거짓말 강진구 2012.07.31 2025
34 캥거루족의 진단과 처방 강진구 2012.08.13 1937
33 공항은 만남의 길목입니다 file 이재섭 2012.08.23 2080
32 비판하지 말아야 할 이유- 용서와 화목 file 이재섭 2012.09.01 2136
31 외국계 선교사 아내가 쓴 감동적인 편지- 이재섭 2012.09.05 2070
30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 차성도 교수 이재섭 2012.09.09 1939
29 진실게임/ 완벽한 모범 이재섭 2012.09.15 1792
28 우리라는 이름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file 이재섭 2012.09.22 1663
27 어느 복지사의 수기문 file 이재섭 2012.09.25 1987
26 ‘그대의 삶, 그의 기쁨을 위하여’ / 곽상희 외 6 file 이재섭 2012.09.29 2472
25 10월 18일 이기은 박사논문 심사- 거의 확정되었습니다. 기도와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file 이재섭 2012.10.10 3121
24 내 생활에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3가지 메시지 3 file 이재섭 2012.10.24 3185
23 조은소식! 목회자 후원병원입니다.| file 이재섭 2012.11.06 2804
22 내옆에 늘함께 하시길 바랍니다/전도자와의 만남 9 file 이재섭 2012.11.11 2822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 18 Next
/ 1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