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응 속의 자유함,
순응 속의 자유함,
결코 자기 방기가 아닌
내어 맡김으로 얻어지는 생애,
버림으로 몇 배 몇 십 배
더 풍성하게 되는 사랑의 법칙,
우주의 질서와 자연을 창조하시고 생성하시는 그분,
그분의 그대를 향한 목적은
그대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며,
그대의 영원한 행복입니다.
인간의 사랑은 이기적이며,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하게 됩니다.
그와 반대로 영원한 사랑에 붙잡힌 자는
그 영원한 사랑이 주는 묘약에 끊임없이 승리되고
그 인격은 영원성으로 변화되게 됩니다.
남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는
그만큼 그대를 희생해야 합니다.
곽상희 ‘그대의 삶, 그의 기쁨을 위하여’ 중에서
이슬방울 모여서
한 포기 채소를 가꾸듯
제 기도가 모여서
이웃이 구원받게 하소서
이슬방울 모여서
한 송이 꽃을 피우듯
제 기도가 모여서
아름다운 예술의 꽃
피우게 하소서
강석자 「예수님을 아세요」중 ‘기도가 모여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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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만남
아름다운 사랑
아름다운 공동체
그리스도인 부부 그리스도인 형제 그리스도인 친구 만남에 사랑의 향기 섬김과 위로 기쁨과 사랑이 넘쳐난답니다. <사진설명> 주민 500명 가운데 신자 1명을 찾기 어려운 브리야트 마을 성도들- 만남의 기쁨을 간직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