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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생해야 할 3가지 고백




 


1. 저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 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고전 3:6-7)


 


우리가 심고 물을 주지만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고 주님이 전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저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라는 고백을 끊임없이 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주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2. 저는 무익한 종입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 할지니라."(17:10)


 


하나님은 주로 베드로나 마태같은 무익한 자들을 불러서 쓰십니다(고전 1:26-28). 세상에서 쓸모 없는 사람들을 불러 성령을 부으시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주어 사용하십니다. 그러므로 주님께 쓰임받은 후에 절대로 공로의식에 사로잡히면 안 됩니다. 그 대신 "주여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이 무익한 종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고백하며 쓰임 받은 것 자체에 감사해야 합니다 




 


3. 저는 죄인 중에 대 괴수입니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 1:15)


 


문맥을 보면 이 고백은 바울이 자기의 과거와 관련하여 한 고백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변화되어 현재 어떤 사람이 되었든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고전 15:10). 우리가 변화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과거의 죄의 포로가 되어 있던 것이 자기인 것을 알아 우리는 평생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 "주여 저는 죄인 중에 대 괴수로소이다" 라고 고백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평생 이 세 가지 고백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단순히 입으로만 이런 고백을 하는 자가 아니라 영으로 이런 고백을 하나님 앞에 끊임없이 해야 합니다. 그래야 교만해져서 넘어지지 않고 변질되지 않으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호흡이 붙어 있는한 하나님 앞에서 항상 이 고백을 하며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됩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태복음 11:29)


위대한 스승이신 예수님께서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이나 신분을 떠나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질 때 주님 닮은 모습을 지니게 됩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지닌 자는 참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랑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가장 잘 아는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당부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골로새서 3: 12-14).  

 


<사진설명> 평화로워 보이는 이르쿠츠크 주 청사 앞 광장- 하지만 신자가 1%에도 못미치는 도시입니다. 시베리아 원주민 마을은 신자가가 0.1%내외입니다. 정말 기도가 많이 필요한 곳입니다. 이땅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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