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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우리 일상생활에 깊이 파고들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조사한 스마트폰이용실태조사에 의하면 우리 사회는 본격적인 스마트시대가 도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의 하루 이용시간이 2시간에 까깝니다. 이는 정보화 시대를 부르짖는 사람들에게는 기쁜 소식일지 모르나 아직 접해보지 않은 사회로의 진입이기 때문에 동시에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이용시간이 늘어나면서 무조건 반가운 소식이 아니라 사람에게 생각하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오히려 창조적으로 생각하는 기능이 저해되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7월에 1차 스마트폰이용실태조사에 이은 두 번째 조사를 2010년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10일간) 스마트폰 이용자 2,1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조사항목은 스마트폰 이용현황, 모바일앱 이용현황, 스마트폰 전용 정액요금제 이용현황, 스마트폰을 통한 SNS이용현황 등이다.

이번 조사에서 특기할만한 점은 스마트폰 이용 연령층이 여성 40-50대, 서비스/생산직 및 주부 등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스마트폰 이용이 전 계층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단말기 사용은 일평균 1.9시간동안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일에는 점심시간대(12-13시, 33.4%)와 퇴근시간대(18-19시, 33.6%, 19-20시, 31.3%)에 이용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인터넷 이용은 스마트폰 이용자의 92.5%가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을 이용하며, 일평균 58.2분 동안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앱 다운로드는 모바일앱을 평균 28개 설치하고 있고, 유료 모바일앱 다운로드 이용자 10명중 3명이 월평균 5,000원 이상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유료앱 비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SNS 이용 현황 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6명이 '스마트폰을 통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이용자(64.0%)'로 나타났으며, 70% 이상이 '장소에 관계없이 SNS 이용이 가능해서(73.5%)', '스마트폰을 항상 갖고 다니기 때문에(72.7%)' 스마트폰을 통해 SNS를 이용한다고 응답하였다.

@ 이영제 http://mission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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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도 천사홈을 잘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난 주에 천사홈 제작과 서버 지원을 해 주고 계신 이종찬 님(www.wooa.biz)을 잠시 만났습니다.  교회, 회사, 선교기관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하는 홈페이지를 제작 운영하고 있어 무척 바쁩니다(천사홈은 무료로 서버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조만간 천사홈을 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주시겠다고 합니다. 이종찬님의 헌신적인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천사홈을 통해 만난 분들이 많습니다. 조용히 방문하는 분들은 더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름답고 유익한 만남의 광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혹 건의하실 내용 또는 교제를 원하시면 메일 또는 전화, 카톡 등 매체를 이용해 연락바랍니다). 

한때 선교사로 활동하시고 선교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이종찬 님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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