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 유학 중인 찬미가 미하일 목사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현재 가장 후원이 필요한 곳은 앙가라스크 교회라고 합니다. 이 교회 성도들이 온몸으로 헌신해 현재 이층 윤곽을 보일만큼 교회 신축 공사를 한 상태라고 합니다.
성도들이 힘을 모아 교회 부지를 구입하고 몸을 동원해 공사하느라 정말 수고가 컸으리라 생각됩니다. 공사비가 없어 더 이상 진전이 안 되고 있다고 합니다. 만 불 정도 후원이 오게 되면 예배가 가능할 정도로 꾸밀 수 있다고 합니다.
내장 공사와 비품 준비 등 필요한 부분이 많겠지만 외벽과 창문을 제대로 갖추지 않으면 긴 겨울 동안 예배 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앙가라스크 교회 현재 출석 교인은 70명 정도라고 합니다.
앙가라스크 교회는 1시간 이내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앙가라스크 교회에서 30분 정도 더 가면 7자녀를 거느린 젊은 제니스 목사가 사역하는 우솔스카야 교회가 있습니다. 우스찌 일림스키 교회는 이르쿠츠크에서 무려 1100km 북쪽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이 교회를 위해서도 후원과 기도해 주시길 당부합니다.
알혼섬과 인근 마을, 그밖에 시베리아 원주민 마을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교회는 복음의 빚진 자들입니다. 이 빚을 갚기 위해서라도 선교사님들을 위해 그리고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세계 여러 종족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성도들이 힘을 모아 교회 부지를 구입하고 몸을 동원해 공사하느라 정말 수고가 컸으리라 생각됩니다. 공사비가 없어 더 이상 진전이 안 되고 있다고 합니다. 만 불 정도 후원이 오게 되면 예배가 가능할 정도로 꾸밀 수 있다고 합니다.
내장 공사와 비품 준비 등 필요한 부분이 많겠지만 외벽과 창문을 제대로 갖추지 않으면 긴 겨울 동안 예배 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앙가라스크 교회 현재 출석 교인은 70명 정도라고 합니다.
앙가라스크 교회는 1시간 이내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앙가라스크 교회에서 30분 정도 더 가면 7자녀를 거느린 젊은 제니스 목사가 사역하는 우솔스카야 교회가 있습니다. 우스찌 일림스키 교회는 이르쿠츠크에서 무려 1100km 북쪽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이 교회를 위해서도 후원과 기도해 주시길 당부합니다.
알혼섬과 인근 마을, 그밖에 시베리아 원주민 마을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교회는 복음의 빚진 자들입니다. 이 빚을 갚기 위해서라도 선교사님들을 위해 그리고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세계 여러 종족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사진설명> 교회 건물이 없어 임시 예배처소에서 예배 드리던 시절, 예배처소를 방문해 설교하는 이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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