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음성에 익숙해지는 네가지 열쇠
양은 목자의 음성에 점점 더 익숙해져 간다. 그렇다면 당신과 나는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에 점점 더 익숙해져 갈 수 있는가? 여기 네가지 열쇠가 있다.
1. 아침에 잠에서 깰 때 하나님을 생각하라.
하루를 맞이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 아버지를 맞이하라. 침대에서 나오기 전에 그분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라. 말을 얼마나 그럴듯하게 오래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정말 중요한 것은 마음과 생각이다.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5:3). 이 구절로부터 두 번째 열쇠를 찾을 수 있다.
2. 잠잠히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기다리라.
침묵속에서 하나님과의 시간을 보내라. 결혼한 부부와 오랜 친구는 침묵의 시간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안다. 그들은 계속해서 떠들 필요가 없다. 그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하나님과 함께 조용한 시간을 가져보라.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침묵함으로써 얻는 결실이다.
3. 당신의 생각을 수시로 하나님께 속삭이라.
삶의 매 순간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기회로 여기는 것을 상상해보라. 당신의 삶을 이런 순간들로 채워보라. 당신은 인생을 살면서 신호등 앞에서 6개월을 보내고,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데 1년 또는 1년 반을 보내고, 줄 서서 기다리는데 자그마치 5년을 보낸다. 이 모든 순간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다면 어떨까?
4. 하루를 마감하면서 당신의 생각을 하나님께 아뢰라.
하루가 끝나갈 무렵 당신의 마음을 그분 앞에 내려놓으라. 하나님께 하고 싶은 말을 하라. 좋았던 일들에 대해서는 감사드리고 힘들었던 일들에 대해서는 질문을 하라. 그리고 그분의 자비를 구하라. 그분의 능력을 구하라. 그리고 눈을 감고 이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평안을 얻으라.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시121:4). 기도하다가 잠이 들었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버지의 품보다 졸기 좋은 장소가 또 어디 있겠는가?
/<청소년을 위한 예수님처럼>, 맥스 루케이도, 그루터기하우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 | 생일을 자축하며 | 이재섭 | 2011.07.08 | 3395 |
60 | 겉사람과 속사람 12 | 강진구 | 2011.07.13 | 4502 |
59 | 하나님의 러브레터 4 | 강진구 | 2011.08.25 | 4217 |
58 | 찬미와 기성이 입학시험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9 | 이재섭 | 2011.09.14 | 4714 |
57 | 찬미 기성이가 모스크바 국립 대학원에 합격해 잘 다니고 있습니다 | 이재섭 | 2011.10.14 | 2881 |
56 | 네 마음이 어디 있느냐? | 강진구 | 2011.11.16 | 3139 |
55 |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한 단상/ 강진구 목사님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 이재섭 | 2011.12.22 | 3020 |
54 | 감사 습관으로 새해 준비하자 | 이재섭 | 2011.12.30 | 2959 |
53 | 가장 귀한 일 | 이재섭 | 2012.01.06 | 2573 |
52 | 기독신문 [데스크칼럼] 세월 | 이재섭 | 2012.01.14 | 2413 |
51 | 믿음은 하나님을 배경 삼는 것이다 | 이재섭 | 2012.01.20 | 2336 |
50 | 토마스 선교사를 파송한 하노버 교회 | 이재섭 | 2012.01.21 | 2923 |
49 |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사람/ 강진구 목사님 회복을 기원합니다 | 이재섭 | 2012.02.07 | 2957 |
» | 하나님의 음성에 익숙해지는 네가지 열쇠 | 이재섭 | 2012.03.01 | 3790 |
47 | 엄지손가락(the thumb)의 의미 | 강진구 | 2012.03.13 | 4297 |
46 | 눈물이 말랐을 때 | 강진구 | 2012.03.27 | 3391 |
45 | 밤의 두려움 | 강진구 | 2012.04.06 | 3885 |
44 |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교회/ 이준행 목사 | 이재섭 | 2012.05.17 | 2954 |
43 | 최고의 법으로서 ‘이웃 사랑’ | 이재섭 | 2012.06.01 | 2453 |
42 | 오랜 숙원인 앙가라스크 제 2교회 신축 공사 | 이재섭 | 2012.06.08 | 25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