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음성에 익숙해지는 네가지 열쇠

by 이재섭 posted Mar 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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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에 익숙해지는 네가지 열쇠



 



 


양은 목자의 음성에 점점 더 익숙해져 간다. 그렇다면 당신과 나는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에 점점 더 익숙해져 갈 수 있는가? 여기 네가지 열쇠가 있다.

 

1. 아침에 잠에서 깰 때 하나님을 생각하라.

 

   하루를 맞이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 아버지를 맞이하라. 침대에서 나오기 전에 그분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라. 말을 얼마나 그럴듯하게 오래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정말 중요한 것은 마음과 생각이다.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5:3). 이 구절로부터 두 번째 열쇠를 찾을 수 있다.

 

2. 잠잠히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기다리라.

 

   침묵속에서 하나님과의 시간을 보내라. 결혼한 부부와 오랜 친구는 침묵의 시간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안다. 그들은 계속해서 떠들 필요가 없다. 그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하나님과 함께 조용한 시간을 가져보라.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침묵함으로써 얻는 결실이다.

 

3. 당신의 생각을 수시로 하나님께 속삭이라.

 

  삶의 매 순간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기회로 여기는 것을 상상해보라. 당신의 삶을 이런 순간들로 채워보라. 당신은 인생을 살면서 신호등 앞에서 6개월을 보내고,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데 1년 또는 1년 반을 보내고, 줄 서서 기다리는데 자그마치 5년을 보낸다. 이 모든 순간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다면 어떨까?

 

4. 하루를 마감하면서 당신의 생각을 하나님께 아뢰라.

 

   하루가 끝나갈 무렵 당신의 마음을 그분 앞에 내려놓으라. 하나님께 하고 싶은 말을 하라. 좋았던 일들에 대해서는 감사드리고 힘들었던 일들에 대해서는 질문을 하라. 그리고 그분의 자비를 구하라. 그분의 능력을 구하라. 그리고 눈을 감고 이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평안을 얻으라.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시121:4). 기도하다가 잠이 들었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버지의 품보다 졸기 좋은 장소가 또 어디 있겠는가?

 

                                    /<청소년을 위한 예수님처럼>, 맥스 루케이도, 그루터기하우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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