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
조회 수 27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더 위대한 사명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고,


성공적으로 사는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우리의 영혼 깊은 곳으로부터


쉬운 일을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쉬운 일을 완수하는 것은


결코 우리를 감격시킬 수 없습니다.


 


-존 오트버그


 




+ 우리는 인간의 삶에


자기 자신의 편안함과


안정적인 퇴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목적과 사명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목적에 맞게 살 때에


우리의 삶은 형통합니다. +


 


한몸기도에서-


 


 


저희는 위대한 사명을 좇아 11년 전 시베리아 도시로 왔습니다.


그동안 저희를 싣고 여러 원주민 마을을 방문했던 미하일 목사님


차량이 노후되고 난방 또한 잘 안 되는 탓에 저희와 함께 원주민


마을로 순회 선교가는 것을 미루어 왔습니다.


 


최근 새 차를 구입하신 이반 목사님 차를 이용해 내 중에 가기로


했습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미하일 목사님 차량 구입이 이루어


지도록- 이왕이면 짚차로- 위해  기도바랍니다.

 

본래 이번 주에 가려 했었는데 러시아 목사님이 결혼 주례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찬미가 수업 쉬는 날이 없어  대신 기성이가 동행

하기로 했습니 . 

시베리아 겨울 길 오가는 동안 안전한  운행과 아름다운 열매 많이

 맺을 수 있도록 기도바랍니다.


 


거의 모든 주민이 샤마니즘에 싸여 있는


부랴트 종족 지역에 그리스도의 광명한 빛이


비취어 영혼이 깨어나길 소망합니다.


 


부랴트 종족 마을마다 기도처가 생기고


점차 교회로 성장해 나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로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설명> 부랴트 종족 마을 보한 라이온(구나 군 규모) 입구 표식

                 샤마니즘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이땅에 복음이 퍼지게 하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1 1000년만의 추위- 영하 40도를 넘어섰습니다 이재섭 2010.12.17 4058
340 10월 18일 이기은 박사논문 심사- 거의 확정되었습니다. 기도와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file 이재섭 2012.10.10 3121
339 1월(January)의 기도 강진구 2009.01.28 3171
338 2008년은 하나님을 위해 바쁜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이재섭 2008.01.18 1740
337 20년 전에 있었던 일 이재섭 2020.01.30 425
336 5월 9일은 러시아 전승 기념일 file 이재섭 2008.05.10 2792
335 <임금님 귀는 당나귀다> 이재섭 2014.09.17 1846
334 An Irish Blessing / Phil Coulter & Roma Downey 섬김이 2009.04.24 2927
333 Father's Day 유감 file 강진구 2010.06.25 2743
332 GMS 이사장 이종영 목사님 글 이재섭 2009.01.12 3593
331 Happy Halloween? file 강진구 2009.11.03 2723
330 In Put 과 Out Put 강진구 2009.12.08 2652
329 LA에서 천사홈 방문과 가입을 환영합니다. file 이재섭 2008.02.17 1908
328 MK(선교사 자녀)들의 아픔 file 이재섭 2007.05.26 3082
327 Summer Time! 시간의 예술 강진구 2008.03.12 2186
326 Thankful Christmas 강진구 2008.12.25 2426
325 Thanks 와 Think 강진구 2009.12.05 2693
324 Tiger Mom(호랑이 엄마) 강진구 2011.02.01 3780
323 [re] 가입을 환영하며- / 안녕하세요? 이재섭 2007.11.17 1877
322 [re] 감사하라 하시네 - 범사에 감사 file 이재섭 2008.04.30 184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