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
조회 수 22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샬롬

 

반갑네요.

 

바이올린하고 친구하는 삶이 보기 좋네요.

 

기성이도 1주일에 한번 바이올린 수업을 계속간답니다.

 

정규 과정을 마치고 과외 수업이라 한번 갈 때 9000원 정도 지불~

 

처음 정규 수업받을 때는 한달에 이 정도(주2회 한 시간 씩)

 

나중엔 올라서 월 15000원쯤 - 러시아 음악학교 정말 싸죠.

 

기성이는 한국 나이 열 아홉인데 이르쿠츠크 국립대 물리학부

 

4학년이랍니다.  큰 아이 기은이는 모스크바 유학중(박사 과정)

 

후원과 돌봄이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수영로 교회 철야예배 때도 몇 팀이나 특송하더군요.

 

새벽기도까지 성가대가 서고 예배 시간마다 찬양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답니다.

 

고 집사님 바이올린이 곁든 수요예배도 인상적일 듯-

 

여긴 눈과 얼음의 나라답게 온통 하얀 세계랍니다.

 

긴 겨울 동안 눈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만큼 건강에도

 

유의해야 한답니다.

 

마냥 착해 보이는 김해 교향악단 자매들은 모두 잘지내나요.

 

뜻깊고 보람된 나날- 모두에게 유익한 좋은 시간 보내세요.

 

 

<사진설명> 고 집사님 일행 한국인 음악가들의 러시아 방문 때  

 이르쿠츠크 1번교회에서 특별 연주한 모습-오른쪽이 고영숙 집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 천사홈을 방문하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file 러시아천사 2007.05.14 2659
40 천사홈을 천사답게 file 이재섭 2007.06.07 1629
39 천사홈이 2개월여만에 방문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섰습니다. file 이재섭 2007.06.29 1623
38 천우 대우 회원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file 이재섭 2007.06.06 1824
37 총영사관 공지사항 및 극동소식 이재섭 2008.02.24 2047
36 최고의 법으로서 ‘이웃 사랑’ 이재섭 2012.06.01 2447
35 최박사님의 회원 가입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file 이재섭 2007.04.28 2784
34 축하드립니다. 6 이영재 2012.12.27 3572
33 축하의 글을 보내온 형제 어머니 권사님으로부터 온 편지- file 이재섭 2012.12.30 3626
32 친구들(Friends) 강진구 2009.08.25 2547
31 카타콤(Catacom) 강진구 2009.04.14 2948
30 캥거루족의 진단과 처방 강진구 2012.08.13 1937
29 크레딧(Credit) 유감 강진구 2009.09.23 2581
28 태양의 계절 file 강진구 2010.07.15 3041
27 토끼야 토끼야! 강진구 2011.01.20 3143
26 토마스 선교사를 파송한 하노버 교회 이재섭 2012.01.21 2915
25 통곡하지 않는 일본 윤정숙 2008.06.20 2005
24 특별한 만남- 한 교회 방문 2 file 이재섭 2013.02.19 4187
23 특별히 아름다운 인연..!! 3 file 이재섭 2013.01.24 3600
22 패러다임 쉬프트(Paradigm Shift) 강진구 2009.11.25 2632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 18 Next
/ 1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