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를 자세히 볼수 있어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의 건강도 많이 좋아지고 있답니다,
참 찬미의 18 생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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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야 너의 18 생일을 축하한다!
정말 아버지의 사역을 위해 아니 너의 주님주신 기회를
넘치게 쓰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너의 하나님앞에 다시 없을 놀라운 시간들을
아버지 덕에 누리고 있다고 생각을 하니
너무 너가 누리고 맏을 축복이 크구나!!
축하 늦어 미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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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족이 건강하길 바라옵니다,
사도행전29장을 쓰시고 계신 목사님께 감사하오며
주님의 동행하심으로 충만하심으로 넉넉한
생명의 역사들을 계속 기대합니다!!
안수집사님들을 위해서 계속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주님안에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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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 선교 초기부터
11년 째 후원과 기도를 해 오고 계신 목사님 가정과
모든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초 과로로 쓰러지셨는데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어
수 개월 만에 다시 강단에 서시게 되었습니다.
30년이 넘도록 한 교회를 지키면서 목회를 이어 가시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소천하신 모친 전도사님은 일제 때 신사참배를 반대하다가
수수히 매를 맞고 고통 속에서 한 생을 보내시면서
교회를 설립하시는등 전도사님으로 충성되이 사셨습니다.
목사님의 완전한 회복과 폭넓은 사역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특별히 선교지 교회 설립을 놓고 기도 중인 안수집사회에서 좋은
결실 맺기를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복지사의 수기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