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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선교사님과 가족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보듬어 주시고 ...




자매의 에미되는 사람이랍니다.


많이 힘들었고 지쳐 있던 그 아이에게 하나님께선 천사를 보내셔서 돕게


하시는군요.




축복합니다. 선교사님!! 그리고 가족 여러분!

폐나 끼치지 말아야 하는데....

많은 것이 부족하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그 어떤 기도보다도 더욱 간절해집니다.

한 영혼의 생명을 위해 모든 것을 불사르기 원하시는 그 열정 위에 축복합니다.


**********

천사홈은 공개된 자리여서 임의로 글 일부를 삭제함을 양해바랍니다.

신앙 깊은 부모님으로부터 온 글이지만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소 정리했습니다.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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