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멀리 일본 동경에서 천사홈 가입을 해 주신 윤 집사님 환영합니다.
우리 모두 사랑하는 민석 민영 남매- 금방 일본말에 익숙해 질 듯-
만남이 주는 복을 누구보다 체험할 일이 많았을 것 같네요.
주님과의 만남, 주님의 일꾼과의 만남
만남 사이에 오가는 기도와 관심 점차 순수한 사랑으로 발전하게 되죠.
아쉽게도 먼 나라까지 와서 가까이 살면서도 만남을 피하는 사람들-
과연 그들은 무엇을 기대하고 있을까요. 넘 이기적인 태도라 생각되네요.
나이든 목사의 관심과 사랑의 대상이 되는 것이 더 큰 유익이 있을 것 같은데-
기회가 주어지면 언젠가 사라 선교사와 일본 나들이를 했으면 해요.
가까운 이웃 일본- 한때의 아픔을 뒤로 한 채 동반자로서 지내야 할 나라
일본에서 아름다운 것을 많이 체험하기 바래요.
국문한 전공자답게 한국의 글과 문화를 소개하는 기회도 가졌으면 해요.
천사홈에도 자리를 하나 만들어 드릴까요. ㅋ
좋은 시간 보내세요. 사랑하는 자녀들과 함께-
민석 민영이 화이팅- 민석아 목사님 사모님 초청장 보내주렴.
사진- 행복하게 웃는 윤 집사님과 민석 민영이 모습-청계천에서
홈페이지 운영을 위해 취재, 사진, 편집 모두 혼자해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