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일본서 오는 소식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아버님이 마지막 가시는 길에 인생의 리자가 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물론 살아서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면 더 좋겠지요.
사랑스런 민영이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언제나 웃는 모습이 남다르게 느껴진답니다.
부자 나라에서 큰 집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복인 듯-
일본어는 덜 어렵다고 하니 열심히 익혔으면 좋겠네요.
일본 학교 교육도 수준이 높은 만큼 민석이는 일본 학교
(사립학교가 있으면 더 좋고)로 보내는 게 좋지 않을까요.
우리 사역에 큰 변화가 있을 조심이 있답니다.
방해자가들이 늘 노려보고(?) 있어 홈페이지에는
일이 잘 마무리된 다음에 쓸 예정이랍니다.
빨리 주고 받을 수 있는 메일로 다시 연락바래요.
성실하고 다양한 능력을 지닌 이 집사님이 일본에서도 회사에
큰 유익을 주리라 믿는답니다.
승리의 삶을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