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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선교학 교수님께서 천사홈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여러가지 부족한 면이 많이 선교지에서 많은 일을 감당하기

 

보다 그저 솔직하게 살고 싶은 심정이랍니다.

 

주님의 마음과 일치해야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을텐데 쉽지 않답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따르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태도라 생각하면서도

 

때론 사람의 생각과 주님의 생각이 엇갈릴 때가 있답니다.

 

선교사 지망생들과 선교 정립을 위해 보다 많은 일을 감당해

 

주셨으면 합니다.

 

천사홈 여기저기 들여다 볼 수 있도록 업그레드해 드렸습니다. 

 

선교사들을 위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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