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관계 기초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우리의 성공 여하에 달려있지 않다.
그분으로부터 인정을 받기 위한
최소한의 “행위”의 기준도 필요 없다.
- 토미 테니
+ 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우리 수준의 신으로 착각한다.
그래서 자꾸 뭔가를 해 드려야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어느 기준까지는 행해야
축복이 내릴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롬 5:8)
재발 하나님의 무조건적 은혜를
인간의 조건에 끼워 맞추지 말고
우리의 사고를 뛰어넘어 베푸시는
하나님의 초월적인 은혜를
십자가 안에서 풍성하게 누리자. +
오늘의 [한몸 QT]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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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는 부모님의 존재만으로도 기뻐한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다면 복잡한 생각을 떨쳐버리고
하나님 안에 머무는 것만으로 감사해야 한다.
한 분 하나님을 믿는 자라면
같은 믿음을 지닌 형제와의 만남과 교제에
부담을 갖지 말아야 한다.
영원한 천국에서 같이 살아갈 사이라면
지상에서 상부상조하는 일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사진설명- 시베리아의 자작나무 숲- 봄철에는 클래쉬라는 벌레로 인해
함부로 들어가면 안 된다. 하나님의 창조 모습 그대로 살 순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