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변협집행부, 서울변회 100년 행사 참가
하창우 서울변회장 밝혀
모스크바 변협집행부, 서울변회 100년 행사 참가
하창우 서울변회장 밝혀
러시아의 모스크바 연방변호사협회 부협회장 등 집행부 변호사들이 다음
달 13일에 열리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창설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러시아 변호사들의 참석은 서울변회와 모스크바 연방변호사협회와의 법률
교류를 위한 협정체결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하창우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등 집행부 15명은 지난달 24일 모스크바 연방
변호사협회 회관에서 학술·연구 협력, 양국 변호사들의 자질배양을 위한
교류행사, 상호 자료발표 등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는 양국
변호사회 간의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하 회장은 “이번 협정 체결로 일단 교류의 창구를 개방한 것과 학술·연
구 협력, 양국 변회소속 변호사들의 자질 향상을 위한 교류행사, 상호 자
료 발표 등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
했다.
하 회장 등 서울변회 집행부의 모스크바 방문과 협정체결에 견인차 역할
을 한 정노중 모스크바 변호사는 “모스크바 연방변호사협회는 서울변회와
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실질적인 교류 협력의 문호를 열고, 한국기업들의
대러 투자사업이나 분쟁관련 사건에 있어 다국적 로펌이 아닌 현지 법무법
인과 변호사들이 참여하는 기회가 확대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변호사는 “창립된지 불과 5년 밖에 되지 않은 모스크바 변호사협회는
침해된 변호사의 권익을 회복하고, 비변호사 일반 법률가와 외국계 로펌
의 법률사무 활동을 적절히 견제하며 이들의 비윤리적 행위를 규제할 방
안 등 대해 고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상원 기자 news8@lawtimes.co.kr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1 | 몰래 카메라 | 강진구 | 2008.10.15 | 2941 |
260 | An Irish Blessing / Phil Coulter & Roma Downey | 섬김이 | 2009.04.24 | 2938 |
259 | 토마스 선교사를 파송한 하노버 교회 | 이재섭 | 2012.01.21 | 2917 |
258 | 내일 일은 난 몰라요 | 강진구 | 2009.02.10 | 2917 |
257 |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나타나심 51 | 이재섭 | 2013.04.07 | 2909 |
256 | 미루어왔던 이야기- 선교지 상황 이해- | 이재섭 | 2011.05.17 | 2902 |
255 | 인체와 우주의 신비 | 강진구 | 2009.07.22 | 2891 |
254 | 숨은 공로자 | 강진구 | 2009.01.20 | 2889 |
253 | 지혜와 순결 | 강진구 | 2010.08.19 | 2887 |
252 | 동반자- 아름다운 만남 | 이재섭 | 2011.01.08 | 2879 |
251 | 찬미 기성이가 모스크바 국립 대학원에 합격해 잘 다니고 있습니다 | 이재섭 | 2011.10.14 | 2877 |
250 | 유리스트(법률가)가 되는 찬미와 MK들 1 | 이재섭 | 2011.05.20 | 2874 |
249 |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 강진구 | 2010.03.05 | 2872 |
248 |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 강진구 | 2009.08.18 | 2870 |
247 | 나의 살던 고향은 / 미국에서 온 글 | 강진구 | 2008.11.24 | 2867 |
246 | 거짓말 | 강진구 | 2009.06.02 | 2848 |
245 | 벽창호 | 강진구 | 2009.12.15 | 2845 |
244 | 방명록 모음 | 이재섭 | 2007.05.19 | 2840 |
243 | 부부 싸움과 그 후 | 강진구 | 2009.07.14 | 2837 |
242 | 한 전도사님 졸업을 축하하며- | 이재섭 | 2009.02.28 | 2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