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
조회 수 17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나는 세계적인가 혹은 세상적인가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세계적인(World-Class)


크리스천이 될 것인지,


세상적인(worldly)


크리스천이 될 것인지.





- 릭 워렌













+ 육체의 필요를 따라 살아가고 있는가


주님이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남기신


지상명령을 따라 살아가고 있는가?






 


한몸기도에서


 


************


 


사단은 이브를 공격하기 위해 조금씩 말을 바꾸어 질문했다.


이때 이브의 대답도 조금씩 달랐다.


이 조그마한 차이가 결국 인류의 타락을 몰고 오게 된다.


 


선교지에서 작은 거짓말이 점차 커질 수가 있다.


나중에는 참보다 거짓이 더 커지고 만다.


 


선교사가 교회 한 곳만 세워도 큰 일을 한 것이다.


제대로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곳에 교회를 세웠다고


강조하다 보면 애써 세운 하나까지 퇴색되고 만다.


 


우리가 지난 수개월 동안 어려움을 겪게 된 것도 결국 이런


말의 차이 때문이다.


누가 선교지에 와서 교회가 몇 개나 있는지 하나 둘 세어 보

면 금방 말의 진위를 알 수 있을텐데 선뜻 찾아오지도 않는다.

 

그런데 지금도 한 대형교회 주보에 러시아 교회가 11개라고

나와 있다. 왜 굳이 수자까지 썼을까.

그냥 러시아에 교회를 개척했다고만 쓰면 될 것을-

 


 


선교나 주님의 일을 하기 앞서 주님의 마음을 닮아야 한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매고 내게


와서 배우라"고 하신 말씀을 늘 기억해야 한다.


 


온유하고 겸손한 성품을 가진다면 서로 간에 충돌도 없을


것이다. 정보에 뛰어난 빌라도도 예수님을 문제삼지 않았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예수님의 지혜로운 답변이었다.


 


선교나 교회 사역을 할 때 분수에 넘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겸손하게 주어진 일에


충실하다 보면 주위와의 관계도 좋아지게 된다.


 


우리 또한 주님을 닮아가기 원한다.


 


사진- 노래를 잘 하는 편이 못되지만 에반젤리칼 교회 경로잔

      치를 맞아 기성이의 바이올린 반주에 맞춰 특송하는

      이 선교사와 찬미- 겸손한 마음으로 참여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1 메리 크리스마스!! secret 송순동 2008.12.28 4
340 20년 전에 있었던 일 이재섭 2020.01.30 425
339 그리스도인의 양심의 자유 이재섭 2016.10.23 559
338 기도로 돕겠습니다 섬김이 2007.06.28 1560
337 천사홈 가입을 환영합니다 file 이재섭 2007.09.01 1560
336 일본에서 회원 가입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file 이재섭 2007.12.15 1574
335 [교회갱신칼럼]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 차성도 교수 file 이재섭 2007.10.29 1585
334 기은- 국립대 주최 물리학 세미나에서 발표 file 이재섭 2007.09.17 1586
333 하나님의 나라를 드러내는 삶 이재섭 2014.11.22 1589
332 [re] 반갑습니다 이재섭 2007.11.17 1590
331 옳은 것과 그릇된 것 file 이재섭 2008.02.10 1595
330 [re] 반갑습니다- 선교사님!!! 민석, 민영이네 가정입니다. 이재섭 2007.09.10 1600
329 [re] 공훈 교수님의 천사홈 방문을 환영합니다 이재섭 2007.11.10 1603
328 ☆힘들때...슬플때...기쁠때...☆ file 이재섭 2007.09.17 1605
327 죄송하지만 질문 있습니다. 김정식 2008.01.21 1605
326 목사님 기도해 주세요^^ 이준우 2007.06.10 1608
325 목사님 홈피가 더욱 새로워졌네요. 공훈 2007.11.10 1614
324 두 분의 천사홈 가입을 환영합니다 file 이재섭 2007.09.02 1619
323 이야기 보따리 천사홈!! 윤정숙 2007.12.14 1619
322 [re] 반갑습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file 이재섭 2007.09.01 162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