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대비해 외부에 설치한 온도계가 자그마치 영상 35도
여기 시베리아가 맞나요.
모스크바가 100년에 한번 오기 힘든 폭염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시베리아 도시인 이르쿠츠크도 요즘 영상 30도를 쉽게 넘어서고 있다.
러시아 내륙 지방은 습도가 적다. 영상 35도라도 한국의 25
도정도 느낌- 작열하는 태양이 무척 뜨거울 것 같은데
생각보다 견딜만 하답니다.
자칫하면 피부가 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이르쿠츠크는 저기압 지역인데다 자외선이 강합니다.
아무리 뜨거워도 지옥불과 비교할 수 없답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영혼들이 지옥이 가지 않도록 전도에
힘써야겠습니다.
선교는 멀리 이방 지역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선교사는 무엇보다 사랑을 지녀야 합니다.
이방 민족은 물론 이웃 간에 동족 간에 사랑이 깊어야 합니다.
사진설명- 러시아 사람들은 더위가 오면 크바스란 보리 음료를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