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했습니다

by 이재섭 posted May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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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호수에서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다 순교한


네비게이토 창설자 도슨 트롯맨의 장례식에서


1956년 빌리 그래함이 한 간증입니다.


우리의 장례식에서도 


"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했습니다"라고


간증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







사역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먼저 자신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어, 다른 사람들도 그 사랑을 더 깊이


체험하도록 기도하고 일하는 것입니다.


설교하고 예배 준비하고 봉사하는 것 이전에, 다른


지체들이 말씀과 묵상의 삶을 살도록 권면하여 강건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사역입니다.





베드로에게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돌이킨 후에


너는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우리 형제를 굳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사역입니다.





모든 성도는 사역자입니다.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이며, 각 지체는 그리스도의 몸에서 기능


역할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도 예외가 없습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모든 성도는, 역할을 가진 사역자입니다.


도슨은 무슨 직분이나 타이틀을 가지기 이전에 이미


사역자였습니다.


 


그는 주님께로 돌이켰고 주님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후 주위 지체들을 권면하기 시작했고, 지체들이


그의 도움으로 강건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하게, 지속적으로 이러한 삶을 살았고 많은 열매를


맺게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한 분을 통해 인류에게 생명이 주어진


것처럼, 한 사람의 사역으로 많은 지체들에게 주님의 생


명이 흘러가게 됩니다. 교사, 엔지니어, 학생, 사업가이기


이전에 우리는 사역자입니다. 우리를 통해 많은 지체들이


풍성한 생명을 누리게 된다면, 우리는 인생에서 진정으로


성공한 것입니다.







한몸기도에서


 


********************


 


사랑은 날 때부터의 상태가 아닙니다.





                           U. 사퍼








사랑은 날 때부터의 상태가 아닙니다.


그러나 이기심과 질투와 무관심은 그렇습니다.





사랑은 예식이나


희망적 관측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서약으로 강요할 수도 없습니다.





사랑은 결코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사랑은 내일을 위해 저축할 수도 없습니다.


지난날의 사랑이


오늘의 요구를 충족시켜주지도 못합니다.





사랑은 하나님을 우리 안에 모시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랑은 선물로 주어집니다.


사랑은 끊임없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사랑은 하나님과의 체험으로 성장합니다.


사랑은 우리 자신을 받아들임으로써


우리가 서로를 받아들임으로써 성장합니다.





*********





크리스챤은 사랑의 실천자가 되어야 합니다.


낯선 땅 선교지에 온 크리스챤은 더욱


사랑의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이르쿠츠크를 사랑해서 찾아온 크리스챤 여러분


우리 서로 서로 사랑합시다.


혹 허물이 있더라도 덮어주고 사랑으로 감싸 줍시다.





혹 잘못이 있다면 용감하게 용서를 구하고 선뜻


용서를 함으로 지난 흔적을 지웁시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을


대 스승삼아 그분 뒤를 따릅시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우리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의 지표가 되어야겠습니다.


우리는 사랑의 책임을 맡은 자들입니다.


이 땅에 온 여러분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사진설명- 승리의 날 이르쿠츠크 주 청사 앞 모습-

          이들이 영적 승리의 날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사랑의 주님을 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