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집사님
요즘 회장님 문제로 매스컴에서 들먹이는 것이 안타깝게 생각된답니다. 그렇게 연일 다룰만큼 큰 사건인지 몰라도 멀리서 볼 때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인물인만큼 서둘러 일을 매듭짓고 안정을 찾기 바랍니다.
사역지 문제가 아직 말끔하게 해결되지 못하고 있어 아쉽게 생각됩니다. 적당하게 매듭지으려 드는 선교 관계자의 태도로 인해 소속감을 가지는 것조차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소속 단체에 관한 소개나 글 등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 관계자가 구체적으로 사과 내지 해명을 하는등 적절한 조치가 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쪽으로 입금하던지 현지에서 찾을 수 있지만 국민은행만 천사홈에 실은 것은 이때문입니다.
곁에서 지켜볼 때 집사님 가정이 주님으로부터 은혜를 많이 입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날마다 감사의 삶을 살아가야 하리라 생각됩니다.
일본으로 보내시는 것도 주님의 깊은 뜻이 있겠지요. 기대가 큽니다.
우리 가족은 비자 갱신을 위해 8월 안에 한국으로 다녀올 예정이랍니다. 이때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두 분 집사님과 민석, 민영 남매 위에 은혜와 복을 더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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