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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9월 3일 안산동산교회서 -‘세계선교 중심’ 자리매김 중요 계기로


2011년 GMS 세계선교대회가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안산동산교회(김인중 목사)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전 세계 100개국에 파송 중인 GMS 선교사들과 현지 교단지도자, 고위공무원, 기독실업인 등 600여 명을 포함해 총 3000여 명이 참석한다. GMS 이사회(이사장:하귀호 목사)는 2월 10일 정기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최종 확정했다.

2012년 총회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이기도 한 이번 세계선교대회는 GMS가 명실상부한 세계선교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중요한 전기가 될 전망이다.
GMS는 이번 대회 표어를 ‘세계교회와 함께 선교하는 GMS’로 삼고, 전 세계 100개국에서 사역중인 선교사들이 현지교단과 연합해 세계복음화를 효율적으로 감당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선교사들로부터 100개국 현지 사역정보를 수집해 세계 선교 사역을 통계화하고, 선교사들의 실제 사역도 정보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 대회에 파송 선교사 외에 현지 교단지도자와 고위공무원, 기독실업인, 신학교 총장, 체육인 등도 초청키로 했다. 현지 교회지도자들과 한국교회와의 교류를 통해 현지 선교사들의 선교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선교정책과 전략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WCC세계대회 부산 유치와 관련해 100개국 현지 교단과의 교류를 통해 개혁주의 선교사역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평신도들의 민간외교와 전문인 선교의 장을 열 수 있는 세계선교박람회도 구성할 예정이다.
하귀호 이사장은 “이번 세계선교대회는 한국교회가 선교적 모델을 구현해 세계선교의 중심이 되는 중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대회의 성공적 준비와 개최를 위해 교단 전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후원을 요청했다.

2011년 02월 15일 (화) 조준영 기자 www.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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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교사와 사라 선교사는 한국 최대 규모 선교단체인 GMS(예장 합동 세계 선교회) 소속
선교사로 동시베리아권에는 유일하게 이 단체 소속이라 생각됩니다.
수일 전 실었던 <화목을 위한 제언>은 한 주간 가까이 반응을 보이지 않아 삭제하고 회원방
으로 옮겼습니다. 이 글에 관심을 보인 한국인 크리스챤 청년이 "연락이 왔습니까?" 하고 묻
기에 아마 보고도 못본 채 그냥 넘어갈거다. 이 정도 글에 반응을 보일 것 같으면 이 지역 문
제가 오래 전에 해결되었을 거다. 그리고 중요한 일은 측근 자매가 헤드코치하기 때문에 혼자
결정할 수도 없을 게다" 라고 답했습니다. 왜들 이런 식으로 살아가는지 이해할 수 없답니다.

선교지 화목과 원만한 사역을 위해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정한 선교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몸된 지체 의식을 가질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과, 성경 여러 곳에서 사랑에 관해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
라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

일생 동안 남미 원주민선교를 위해 위대한 공헌을 하셨던 타운젠드 선교사님이 은퇴 후 미국
으로 돌아와 지내던 중에 모순된 사실을 발견하고 깊이 반성했다고 합니다.
"내가 일생동안 남미 원주민(동양계처럼 보이는 유색 인종)들을 선교한다 해 놓고 정작 미국
안에 있는 흑인 교회에 가본 적이 한번도 없구나 " 그래서 차를 몰고 흑인교회를 향했습니다.

교회 안에 들어서자 강단에 있던 목사님이 깜짝 놀라 인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
니 예배 시간에 교회 들어오는 것을 가지고 강단에서 인사하냐"고 묻자, "제 일생 동안 백인이
저희 교회 들어오는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배 후 타운젠드 선교사님
이 흑인 목사님을 끌어안고 우리가 그동안 잘못했다고 사과했다고 합니다.

2011년은 대화합의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선교지마다 그리스도 안에서 민족을 초월해 하나
가 되어야 합니다. 특히 동족 간에 하나됨을 보이므로 이웃 나라에 본이 되어야겠습니다.
GMS 선교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세계를 하나로 묶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설명> 수년 전 목회하던 교회- 한국인, 중국인, 러시아인 성도가 한 자리에 모여 성찬
식을 거행했습니다. 천국에 가면 동서고금 모든 성도가 한 자리에 모일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민족을 초월해 언제 어디서나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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