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기도 (성 프란시스의 평화의 기도문)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심게 하소서.
오류가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위로 받기 보다는 위로 하며
이해 받기 보다는 이해 하며
사랑 받기 보다는 사랑 하며
자기를 온전히 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이니...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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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새로운 관점
복음은
우리를 두려움 없이
관대하게
용기있게
희생적으로 살게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 툴리안
+ 생명을
하나님의 복음 안에서
찾을 수 있기에
우리는 언제나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재산,
이 땅에서의 소유들은
사라져 버립니다.
복음은
우리 자신을 버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이웃을 축복하게 해줍니다. +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마가복음 8장 35절)
한몸기도(www.onebod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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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은
주는 해
자신을 버리는 해
관용과 사랑으로
용기 있는 희생을 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진설명> 자기가 맡은 교회를 나누어 주위에 세 교회를
새로 세운 미하일 이바노비치 목사님-
한국에서 온 친구(이 선교사)와 부랴트 마을
곳곳을 누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