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
조회 수 50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아래 내용이 급해 보여 천사홈에도 싣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길 당부합니다.


창골산 봉서방 카페에서 긴급기도 요청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창골산 봉서방 카페의 기도관련 자료방의 운영자로 수고하고 계신

Andre목사님의 긴급 기도 요청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위로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목사님 메일 주소/agy0104@hanmail.net



아래 주소를 누르시고 댓글로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http://cafe.daum.net/cgsbong/21L9/2136


1남 2녀인 저희 자녀중에 대학교 2학년 다니다가 군산업체에 들어간

막내 아들이 있습니다.

군대가라는 부모의 권유도 뿌리치고 섬유공장인 사업체에 들어가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자 했던 고집이 센 아들입니다.



그곳에 들어간지 섯달쯤 되었는데 어제 불의의 사고를 당했습니다.

주야간 근무하는 섬유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어제는 야간근무라

새벽4시에 일을 하다가 섬유원단을 넣다가 돌아가는 큰기계에

오른쪽 세마디 손이 말려들어갔는데 놀라면서 급히 손을 빼는 동시에

손톱밑에 있는 살점들이 뜯겨 나가면서 피가 쏟아졌습니다.

불행중에 참 다행이지요.

일하는 곳이 안산인데 안산에서 큰병원을 찾아 헤매다가 아침 6시반쯤

광명에 있는 성애병원까지 와서 7시에 수술에 들어갔습求?

한손가락은 핏줄을 찾아 이었다고 하는데 나머지 두손가락이 엉망이 되어

그냥 봉합하고 수술을 끝냈다고 합니다.

어제 병원가서 있으면서 안타까운 점은 피가 계속 흘러나왔다는 점입니다.

거의 하루종일 출혈이 멈추지 않고 흐르는 것을 계속 응급처리를 하다가

나중에 의사, 간호사들이 전문의를 불러 응급처리를 해서 점점 멈추기

시작해서 오늘 아침에 응고되는 것을 보고 왔습니다.



이제 앞으로 1주일동안이 고비인데요 새살을 돋으면서 잘 봉합되는 것입니다.

흔적은 남겠지만 잘 봉합이 되어서 제 기능을 잘 발휘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이름은 안형준인데 태어날때 지어주며 부르고 있는 이름은 바울입니다.

21살 청년인데 세상사고가 가득찬 아들이라 걱정이 많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앞으로 주님앞에 놀랍게 쓰임받는 아름다운 청년으로 거듭날 수 있는

귀한 계기가 되도록 거듭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모든 것을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샬롬!!



창골산 봉서방
http://cafe.daum.net/cgsbong

<사진설명> 다알리아인듯- 지난 주일 이르쿠츠크1번교회 주일 예배 후
화분에 심기워 있는 꽃을 사진에 담아 왔답니다.
꽃처럼 피어나는 젊은이가 건강을 잘 회복해 품은 뜻을
잘 펼쳐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2 총영사관 소식공유 file 이재섭 2007.05.28 2882
151 12월에는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날들로 file 이재섭 2009.12.17 2889
150 겸손 file 이재섭 2011.08.11 2894
149 엘란츠 마을 주일 예배 설교와 선교를 위해 기도바랍니다. file 이재섭 2009.08.28 2896
148 복음 안에서 교제하라 / 차성도 교수 1 이재섭 2009.10.12 2897
147 길의 갈래 file 이재섭 2011.12.30 2897
146 미국서 기독 과학인의 삶과 역할 모색하는 대회 열려 file 이재섭 2008.11.15 2899
145 "선교 진정성 확인하는 계기로 희생 · 섬김임을 알리고 싶어" file 이재섭 2008.07.30 2900
144 [re] 건의합니다. 이재섭 2010.09.01 2900
143 한몸, 한마음 - 그리스도인의 의무 file 이재섭 2009.02.19 2901
142 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해야 하는가? file 이재섭 2011.05.06 2901
141 협력의 놀라운 열매 함께 나눕시다 file 이재섭 2008.03.04 2905
140 아침의 기도 file 이재섭 2012.01.02 2905
139 전도부는 초청잔치- “시대적 과제 ‘이주민 사역’ 적극 나서야” file 이재섭 2011.07.08 2906
138 부랴트 종족 신학생인 일리야를 위해 기도바랍니다. file 이재섭 2009.06.13 2908
137 기쁨의 사람들 file 이재섭 2011.02.01 2909
136 하나님이 보내시는 사람 file 이재섭 2009.10.07 2914
135 [re] 서진공영(주)입니다. 서진공영(주) 2007.11.13 2915
134 고난주간과 십자가상 칠언 file 이재섭 2012.04.04 2915
133 어느 선교사의 편지를 읽고- file 이재섭 2007.05.26 2917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8 Next
/ 1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