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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4 18:59

새해 목표- 관용

조회 수 248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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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망 - 황금찬

정결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리라.
그렇게 맞이한 이 해에는
남을 미워하지 않고
하늘같이 신뢰하며
욕심없이 사랑하리라.

소망은
갖는 사람에겐 복이 되고
버리는 사람에겐
화가 오느니
우리 모두 소망 안에서
살아갈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후회로운 삶을 살지 않는다.
언제나 광명 안에서
남을 섬기는 이치를
배우며 살아간다.

선한 도덕과
착한 윤리를 위하여
이 해에는 최선을 다하리라.

밝음과 맑음을
항상 생활 속에 두라.
이것을 새해의 지표로 하리라..


%%%%%%%%%%%%%%%%%%%%%

인생 육십이 다 되어 가는데
올해도 관용과 화해의 문을 열어놓고 기다립니다.
그런데 이런 마음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목을 꼿꼿이 세우고 살아가는 자들.....
과연 언제까지.... 기다리면 .....만남의 장이 주어질지.....
올 해에도 숙제로 남겨 둡니다.

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2: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장 1절-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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