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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일 수밖에 없습니다 / 낭송 : 도 경원

먼저 알고 있는 지식에 붙들려 있으면
새로운 사상이 아무리 옳다 해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양심에서는
분명히 새로운 사상이 맞는데도 이제까지
행해온 행위에 사로 잡혀서 배척을 하는 것입니다.

너무도 익숙해져 있고
칭찬을 받아 왔던 그것을 버린다는 것은
사실 엄두가 나지 않는 일입니다

더구나 이제까지 행해온 그것이
결코 나쁜 일이 아니며 선하다고 생각할 때는
더욱 심하게 저항을 하게 됩니다.

배워서 아는 것은 세상의 지식입니다
사람의 지혜로 아는 것을 가지고 하늘의 것을 생각하는 자체가
모순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가 행하고 있는 선한 모습을 보면서
하늘의 생각과 같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하늘의 생각은 내가 알 수 없습니다.
신이 나에게 가르쳐 주었을 때만이 비로소 알 수 있으며 하늘의 것을 아는
사람은 이 세상의 것을 초월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21 : 27절
예수께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MR:새벽을 여는 찬양1집 :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http://www.jesusletter.kr

<사진설명> 멀리 모스크바에서 김바울 목사님 인도로 한국을 방문한
러시아 천사 합창단 단원들-
식사 후 군부대 위문 공연 때 부를 군가를 부르고 있답니다.
한국 아가씨들도 가사를 외워 부르기 힘든 군가를 러시아 자매들이
불러 감동을 더 했습니다.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모순 같은 언행에 진실과 정성이 있음을 다시금 느낄 수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선교지 영혼들을 위해 얼마나 애써왔는지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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