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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00:11

평화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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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2:7-14)
(7)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8)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뜻깊은 성탄절을 맞았습니다.
주님은 누구를 위해 오셨을까요.
과연 누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을까요.
진정한 평화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이 시간 잠시 주님이 오신 목적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주님은 모든 인류를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자기 백성을 위해 오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영적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오셨습니다.

십자가가 또한 모든 인류를 위해 지신 것이 아니라 자신을 믿는 자를 위해
지셨습니다.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를 주러 오신 것이 아니라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가 임합니다.

따라서 진정한 성탄의 의미는 하나님의 자녀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님과의 만남이
주는 감사와 기쁨 진정한 평화에 젖어 있어야 합니다.

모두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라고 말하지만 크리스챤은 출렁이는 파도를
보는 대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탄의 기쁜 소식이 선교지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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