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
조회 수 23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3일부터 선교위원장 초청세미나


총회세계선교회(GMS)는 6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월문리 선교센터에서 ‘제2회 선교위원장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복 목사(사랑과평화의교회)는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선교”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임대교회 시절이나 상가교회 때에도 선교를 멈추지 않아야 하며, 임직보다 선교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출석성도가 1300여 명에 이르는 사랑과평화의교회는 전체 재정의 50%를 선교비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교회 일반 살림살이는 ‘내핍’에 가깝다. 그러나 김영복 목사는 “전도로 행복하고 선교로 성공하자”고 말할 정도로 ‘선교 행복론’을 내세우며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김덕실 목사(김제신안교회)는 자신이 담임하고 있는 교회를 예로 들면서 선교에 열정을 가질 것을 요구했다. 김제신안교회는 200명 교인이 출석하는 작은 교회이지만 10명이 넘는 선교사를 파송했을 뿐 아니라 선교사 게스트 하우스 운영 등 선교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김 목사는 또 신안교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선교 후원을 위한 열정적인 모습들을 끝없이 소개했다. 당회가 모일 때마다 선교헌금을 걷고 바울서신을 쓰면서 선교기도를 하며 한 가정에 다섯 가정의 선교사 파송 기도를 드리고 있다. 또한 25가정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가 되도록 진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작년에 비해 참석자가 현저히 줄었다. 세미나 내용도 일부 목회자들의 설교와 GMS 홍보로 채워져 기획에서부터 내용이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www.kidok.com 2008년 06월 30일 (월) 정형권 기자

사진설명- 선교사 파송예배 후 김영복 목사(사랑과평화의교회 담임)과 함께
이 선교사와 사라 선교사 - 의정부 사랑과 평화의 교회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2 흘러 넘치는 기쁨 file 이재섭 2011.02.09 3650
351 후회없는 크리스챤의 삶 file 이재섭 2007.05.09 3565
350 후회(後悔)없는 인생 file 이재섭 2010.01.13 3456
349 회복의 날을 기다리며 file 이재섭 2009.02.12 3212
348 화해의 아이 이재섭 2013.06.23 2169
347 호주 시드니에서 온 편지 file 이재섭 2008.04.19 3045
346 협력의 놀라운 열매 함께 나눕시다 file 이재섭 2008.03.04 2905
345 혀의 위력 file 이재섭 2011.08.07 3254
344 혀의 가치 file 이재섭 2010.10.26 3440
343 허영과 이중성 이재섭 2008.12.17 2683
342 한몸, 한마음 - 그리스도인의 의무 file 이재섭 2009.02.19 2901
341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제17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file 이재섭 2007.12.21 2936
340 한국에 와서 선교와 교회 부흥을 배워요 file 이재섭 2007.07.09 2318
339 한국 탐사 西캄차카 유전 매장량 100억배럴 file 이재섭 2007.06.01 3359
338 한국 선교사 - 교계 뉴스 러시아천사 2007.09.11 2176
337 한 주간에 약 30번 집회 모이는 교회 file 이재섭 2012.04.28 3556
336 한 사람의 가치 file 이재섭 2009.10.18 3152
335 하나님이 하실 일 & 내가 할 일 이재섭 2009.11.18 3385
334 하나님이 보내시는 사람 file 이재섭 2009.10.07 2914
333 하나님의 부르심 file 이재섭 2007.12.01 21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