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
조회 수 18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2일 오전 9시가 채 못되어 200km가 넘는 길을 출발해 중간에 선물을
사고 3시간 이상 지난 오후 1시가 다 되어서야 도착했습니다.
오가는데만 7시간 이상 소요한 것 같습니다.
미하일 목사님 혼자 운전하시는 관계로 중간에 쉬기도 합니다.

장거리 선교 여행은 찬미 학교 수업이 없는 날을 택해 가곤 합니다.
요즘 월요일 수업이 없어 주로 월요일을 이용합니다.
지난번 엘란트 지역을 방문할 때 알혼섬까지 갔다 오느라 새벽 두 시가
되어서야 집에 왔습니다.

현지인들도 찬미의 유창한 러시아어 실력에 놀라곤 합니다.
한국인이 어떻게 현지인과 거의 같은 수준의 러시아어를 구사할 수
있는지 자못 의아해 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오늘날에 이르게 된 만큼
선교지 영혼 사랑에 힘을 쏟기 원합니다.

토르플 3단계 시험 때 질문하는 선생님도 내용 파악이 어려워 대화가
중단될 때가 있었는데 결국 성적에 지장을 준 것 같다고 합니다.
찬미는 머지않아 토르플 4단계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격려바랍니다.

선교지를 향한 찬미의 작은 사랑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기원합니다.
이 선교사의 건강과 선교지 영혼 구원 나아가 교회가 없는 마을에 교회가
설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바랍니다.

*********************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


대부분의 경우,
인간의 마음은
단순한 말이 아닌
경험 차원의 자기 질문을 통해
그 능력을 시험해 보기 전에는
결코 자기 인식에 도달할 수 없다.

-성 어거스틴

+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종종 시험되지 않는다면
우리 스스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말이 아닌 희생을 통해
하나님을 더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 행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십시오.+

한몸기도에서-

사진설명- 에란츠 마을에서 이 선교사와 찬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2 흘러 넘치는 기쁨 file 이재섭 2011.02.09 3650
351 후회없는 크리스챤의 삶 file 이재섭 2007.05.09 3565
350 후회(後悔)없는 인생 file 이재섭 2010.01.13 3456
349 회복의 날을 기다리며 file 이재섭 2009.02.12 3212
348 화해의 아이 이재섭 2013.06.23 2169
347 호주 시드니에서 온 편지 file 이재섭 2008.04.19 3045
346 협력의 놀라운 열매 함께 나눕시다 file 이재섭 2008.03.04 2905
345 혀의 위력 file 이재섭 2011.08.07 3254
344 혀의 가치 file 이재섭 2010.10.26 3440
343 허영과 이중성 이재섭 2008.12.17 2683
342 한몸, 한마음 - 그리스도인의 의무 file 이재섭 2009.02.19 2901
341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제17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file 이재섭 2007.12.21 2936
340 한국에 와서 선교와 교회 부흥을 배워요 file 이재섭 2007.07.09 2318
339 한국 탐사 西캄차카 유전 매장량 100억배럴 file 이재섭 2007.06.01 3359
338 한국 선교사 - 교계 뉴스 러시아천사 2007.09.11 2176
337 한 주간에 약 30번 집회 모이는 교회 file 이재섭 2012.04.28 3556
336 한 사람의 가치 file 이재섭 2009.10.18 3152
335 하나님이 하실 일 & 내가 할 일 이재섭 2009.11.18 3385
334 하나님이 보내시는 사람 file 이재섭 2009.10.07 2914
333 하나님의 부르심 file 이재섭 2007.12.01 21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