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샤 어린이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by 이재섭 posted Sep 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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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라 선교사와 찬미가 발 성형 수술을 한 샤샤 어린이가
입원하고 있는 병원에 심방을 갔습니다.

이제 8살난 남자아이인 샤샤는 병원에서 무료하게 지내고 있다가
사라 선교사가 찾아온 것을 보고 아주머니 왔다며 좋아했습니다.
과자와 쥬스 그리고 장난감을 선물하자 아주 기뻐했습니다.

자기 발 모양이 달라졌다며 신기해 하는 샤샤가 완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위해 기도바랍니다.
샤샤 어린이는 태어날 때부터 발이 45도 정도 방향이 틀린 탓
에 그동안 불편한 나날을 보내야 했습니다.

러시아는 원칙적으로 의료보험이 있으면 국가가 운영하는 병원
에서 무료로 치료합니다. 그래서 에반젤리칼 교회 성도들이
중심이 되어 의료보험을 살리고 성형 수술을 받도록 한 것입니다.

샤샤 어린이가 성장하면서 자신을 사랑하고 도운 분들의 뜻을 따라
신앙생활을 잘 하고 훌륭한 인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바랍니다.


사진설명- 러시아 앙가라스크 교회 예배에 참석한 후 이 교회 성도와
담소를 나누는 사라 선교사와 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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