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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3 20:14

사랑과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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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기뻐하라

우리의 유일한 일은
하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기뻐하는 일이다.

- 로렌스 형제


+ 주님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항상 기뻐하십시오.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십시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십시오. +


오늘의 [한몸 QT]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일 4:16)

한몸기도에서

성령께서는 연합을 이룩하신다.
성령의 이러한 인도를 우리는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연합을 위해 힘써야 한다.
겸손과 온유로 서로 존중하며
하나가 될 때 그리스도의 몸을 체험할 수 있다.

평안과 연합을 께는 노력이 있을지라도
교회는 하나가 되기 위해
성령의 하나되게 하시는 뜻을 따라
부지런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연합을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몸안에서의 신자의 연합은
한 성령 안에서 그들 안에 내주하심으로써 일어난닫.
성령께서는 모든 그리스도인들 속에 살아계시며,
참된 하나됨을 교회에 허락하신다.

한 성령 안에서 한 몸을 이루며
한 믿음 한 소망 즉 공동이 부름 공동의 소망을
가질 때 지상에서 아름다운 교제가 이루어지게 된다.

"사탄은 분리시키고 하나님은 연합시킨다.
사랑은 우리를 하나로 묶어준다 D.L. 무디

민족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이 지역에서 발생한 모순이 과연 언제까지 계속될까-
이제라도 연합을 위한 노력이 따라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이 모였다고 해서 연합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반드시 함께 해야 할 대상이 하나가 될 때
연합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누군가 연합을 피한다면 이는 병든 신앙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건강한 믿음을 가졌다면
주안에서 하나됨을 힘써 지켜야 한다.

이르쿠츠크가 하나되기 위해 관심과 기도바랍니다.


사진- 한 그루의 나무보다 숲은 이룬 모습이 보기 좋다.
그리스도의 지체들도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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