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07. 9. 6 (목)
작년 말 현재 해외에 나간 한국 선교사는 만 4천 905명으로 총 168개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선교연구원은 어제 한국은 국내외 타문화권 선교사 파송 기준으로 보면 미국 6만 4천 084명, 인도 4만 6천 381명에 이어 세계 3위”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교회 선교사 파송 증가율은 2005년부터 2006년까지의 증가율이 2003∼2004년에 비해 15.8%포인트 증가에 그쳐 1990년대 평균 35%라는 폭발적인 증가세에 크게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한국 선교사 10만명 시대를 열겠다는 한국 선교계의 꿈은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선교의 약점으로 선교단체 대표들은 지원체제 미흡(45%), 선교 노하우 부족(25.2%), 전문인력 부족(24.3%) 등을 지적했으며, 선교사 케어, 지도자 양성, 연구 개발, 선교사 훈련 등을 시급한 해결 과제로 꼽았습니다.
작년 말 현재 해외에 나간 한국 선교사는 만 4천 905명으로 총 168개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선교연구원은 어제 한국은 국내외 타문화권 선교사 파송 기준으로 보면 미국 6만 4천 084명, 인도 4만 6천 381명에 이어 세계 3위”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교회 선교사 파송 증가율은 2005년부터 2006년까지의 증가율이 2003∼2004년에 비해 15.8%포인트 증가에 그쳐 1990년대 평균 35%라는 폭발적인 증가세에 크게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한국 선교사 10만명 시대를 열겠다는 한국 선교계의 꿈은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선교의 약점으로 선교단체 대표들은 지원체제 미흡(45%), 선교 노하우 부족(25.2%), 전문인력 부족(24.3%) 등을 지적했으며, 선교사 케어, 지도자 양성, 연구 개발, 선교사 훈련 등을 시급한 해결 과제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