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 주말 CM2007의 일환으로 한국 교회 곳곳에 외국 크싀스챤 청년들이 `방문해 만남의
광장을 이루었다.
한국 교회 부흥 100주년과 시기를 맞춘듯 세계 여러 나라 크리스챤 청년들을 초청해 자신들
을 수용해 주는 교회에서 숙식을 하며 함께 지내온 것이다.
주로 민박 형태로 함께 머물면서 한국 교회 청년과 교제를 가져온 것이다.
영국이나 덴마크, 네덜란드 등 기독교의 발상지들이 쇠퇴해 가는 안타까운 현실에 비해
살아있는 한국 교회를 볼 수 있게 되어 세계 선교에 불을 붙이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
성령의 불이 식지 않은 한국 교회를 지켜보는 외국인 크리스챤 젊은이들 마음속에 뜻깊은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다.
7월 8일 오후 6시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갖게 되는 100주년 기념 성회를 통해 피크를
맞게 된다.
한국 교회에 붙은 성령의 불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더욱 활활 타오르기를 소망한다.
이 불이 사방으로 번져나가 세계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고 새로운 교회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기도한다.
사진- 콜롬비아 청년들과 두 분의 목사님 그리고 성대 CMAN이 어우러져 찬양을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