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
조회 수 21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지난 주 토요일 에반젤리칼 교회와 이르쿠츠크 제2교회 성도들 27명이 세례(침례)를 받았습니다.

농아 신자가 주를 이룬 가운데 앙가라강에서 죽음과 부활을 체험하는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이르쿠츠크 러시아 침례교는 현재 약 1400명의 세례교인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주 인구가

약 300명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아직 신자가 극히 적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타 교단 신자를

모두 합해도 신자 수가 5000명을 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러시아 침례교에서 침례를 받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주초를 금해야 하고 이웃에게

선한 증거를 얻어야 하는 것 외에 성경 지식 또한 분명헤야 합니다.

따라서 세례(침례) 교육을 거쳐 테스트를 통해 합격된 자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세례(침례) 받은 성도들 가운데 상당수가 농아인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에반젤리칼 교회 예배 시간에는 수화 통역자가 통역을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세례(침례) 교인이 나올 수 있도록 위해 기도바랍니다.

뜻깊은 장면을 담은 사진들을 천사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바이칼 호수에서 흘러내리는 앙가라강에서 침례식을 가지는 모습
주님께서 하늘 보좌에서 관심을 가지시고 이 장면을 보고계시리라 믿는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2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file 러시아천사 2007.05.02 4160
331 초심 이재섭 2010.12.17 4134
330 순례의 길- 겨울 바이칼 호수와 알혼섬 방문 2 file 이재섭 2013.02.21 4059
329 기은이 귀국 준비- 러시아 요일 바꾸기 file 이재섭 2012.12.30 4001
328 삶의 이야기(4)- 미국/캐나다 방문기 file 이재섭 2013.03.02 3968
327 GMS ‘2011 세계선교대회’ 연다 file 이재섭 2011.02.18 3893
326 기은이와 선교사 가족을 사랑하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file 이재섭 2013.01.20 3853
325 이웃 도시를 다녀왔습니다. file 러시아천사 2007.04.30 3807
324 5월 9일은 독소전-전승기념일(독소전의 역사) file 이재섭 2011.05.10 3771
323 멀리 길 떠나는 전도자들- file 이재섭 2013.02.10 3703
322 3월 8일은 러시아 최대의 명절 가운데 하나인 <여자의 날> file 이재섭 2009.03.09 3699
321 관계의 소중함에 대하여 file 이재섭 2012.02.07 3690
320 ** 십자가의 길 (고난주간 묵상집) file 이재섭 2011.04.19 3658
319 흘러 넘치는 기쁨 file 이재섭 2011.02.09 3650
318 사르밧 과부의 선택 / 차성도 교수 file 이재섭 2011.01.06 3641
317 삶의 이야기(5)- 선교지 첫 방문-태국과 러시아- 2 file 이재섭 2013.03.14 3627
316 블라디보스톡 총영사관 영사소식 5 이재섭 2009.07.10 3591
315 후회없는 크리스챤의 삶 file 이재섭 2007.05.09 3565
314 5월 30일은 기성이의 만 20세 생일입니다 축하바람니다. file 이재섭 2011.05.30 3561
313 한 주간에 약 30번 집회 모이는 교회 file 이재섭 2012.04.28 355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