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침례교 동시베리아권 선교는 오래 전부터 미하일 목사님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르쿠츠크 노회장을 30년간 맡아 보실 정도로 많은 몫을 감당해 왔습니다.
103년 역사를 가진 에반젤리칼 교회 담임목사를 맡은지도 20년이 넘었습니다.
지금은 주로 복음이 잘 닿지 않은 지역을 직접 방문하셔서 심방과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탁월한 리더쉽과 과감한 결단으로 이르쿠츠크 침례교 행정의 핵을 이루고 있습니다.
저희는 보냄받은 자로서 후원자와 더불어 동역하고 있습니다.
미하일 목사님 가정을 위해 특히 사모님의 건강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사진설명- 에반젤리칼 교회 102번째 생일을 맞아 미하일 목사님과 이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