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부흥은 성령의 역사

by 이재섭 posted May 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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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부흥




현대 전도캠페인과 진정한 부흥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전자는 수백 명 정도가 예수를 알게 되고
교회도 한때의 축복을 경험한다.
그러나 선술집, 댄스홀, 영화관은 그대로 혼잡할 것이고,
무신론적 행진은 계속 기승을 부릴 것이다.
진정한 부흥은 정결케 하는 불같은 성령 하나님께서 도시 전체를 휩쓴다.
가는 곳마다 복음에 대한 확신에 불타는 사람들이 일어나며
군중이 예수께로 돌아올 때 사단의 견고한 진이 파해지며 문을 닫는다.

- 오웬 머피


+ 현대 교회는
부흥보다는 전도,
넘치는 성령의 역사보다는
안정적인 교회 운영,
교회의 연합과 일치보다는
개교회주의적 키 재기에
안주하는 경향이 짙다.

그러나
현대 사회와 문화에
주도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인간의 종교적 행위도
교회의 안정적인 시스템도 아닌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통한
강력한 주의 권능의 현시와
압도적인 성령의 역사이다. +


오늘의 QT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


********

1907년 평양을 휩쓸었던 성령의 바람이
2007년 이르쿠츠크와 시베리아 나아가
전 러시아를 휩쓸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교의 주체는 성령이십니다.
우리가 성령의 뜻에 순종할 때
영의 사람이 됩니다.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이 한국 교회와
선교지에서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사진설명- 이르쿠츠크 노회주최 지도자양성을 위한 성경학교
수업 장면- 102년된 에반젤리칼 교회에서 매년 3차례
한주간씩 3년간 수업한다. 이 기간 동안 많은 양의
숙제가 부과되고 테스트도 계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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