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을 물리치는 방법

by 이재섭 posted Jun 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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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을 물리치는 방법


"나는 반드시 해낸다!"라는 말을 자주한다.

열등감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그래서 스스로를 무시하는 태도를 갖게하며, 자신의 역량을
과소평가하게 만드는 동시에 무기력함을 느끼게 한다.
이 때문에 무슨일을 하든지 포기가 빠르고,
자립심이 부족하여 결과적으로
제대로 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작은목표부터 하나씩 이루어라.

사람들이 보통 자신이 무능하다고 여기는 순간은
언제나 난관에 부딪혀 실패한 직후이다.
실패에서 오는 열등감은 자신을 의심하게 만든다.
"내가 과연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물론이다.
이제부터는 단번에 최고가 되려는 욕심을 버리고 적절한 목표를 세우자.
작은일이라도 하나씩 이루어나가는 기쁨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되찾는 지름길이다.


허영심을 버려라.

열등감을 가진 사람과 교만으로 가득찬 사람의 내면은 어떤차이가 있을까?
이 둘은 꽤 상대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생각 하나의 차이다.
열등감이 강한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존심도 그만큼 센 사람이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은 자존심에 상처를 입을까
불안해하는 경향이 강해 심리적 부담을 많이 가져 긴장을 하게 된다.
즉, 강한 자존심이 긴장을 유발시켜 열등감을 부채질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괴로운 과거는 지워버려라.

이제 과거에 상처받았던 일들은 모두 잊어야 한다.
더 이상 후회를 반복하지 말자.
안타깝게도 열등감을 지닌 사람들은 과거의 일들에서 자유로워지기 힘들다.
과거의 좋지못한 경험을 떠올리게 되는 순간
당신은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게 될지도 모른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과거에 일어났던 모든 부정적인
일들을 잊고 유쾌하지 않은 과거가 떠오를 때는
그 공간에 현재의 목표를 밀어 넣을 수 있어야 한다.
이제 과거는 잊고 현재를 즐겨라.


가진게 없다고 기죽지 말라.

당신은 어쩌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결핍된 것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고 자기 스스로를 무엇은 할 수 있고, 무엇은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편견`의 시선으로 바라볼 필요가 없다.
또한 이러한 시선으로 다른 사람의
결핍된 것에 대해서도 편견을 가져서는 안된다.
더이상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결함을 부담스러워하지 말자.
중요한 것은 `시작`이다.


초심(初心)을 유지하라

당신의 위대한 목표를 눈에 가장 잘 띄는 곳에 써 붙여라.
힘들고 지칠 때마다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심리적 방어선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약점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늘 초심을 유지해야 한다.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귀 기울여라

타인은 당신을 비추는 거울이다.
그들은 어쩌면 당신보다 더 자세히 당신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당신의 장점과 단점은 물론, 삶에 대한 가치관까지 꿰뚫고 있을지 모른다.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귀를 기울이면,
개인적인 발전에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