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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훼방죄는
성령님이 아니시고는 예수님을 믿을 수 없는 것이고,
예수님을 믿게 하는 성령님의 역사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성령 훼방죄는
예수님에 대한 불신앙 그리고....
점점 예수님의 분량까지 자라가게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받이들이지 못하여
믿음을 키워가지 못하는 것입니다.(cana 목사님 답변)


바로 위의 말이 답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사단적 역사에 동조하는 것-
결국 신앙을 거부하는 것 과 같답니다.-
신앙은 성령에 의해서 가능한데....(고전 12:3).

어떤 신분을 가진 자의 말을 거부하는 것이 성령훼방이다- 라고 주장한다면
결국 자신이 곧 성령과 동격(?)이란 뜻- 이 말이 곧 성령의 사역을 훼방하는 말일 수도-

전도를 가로막는다면 성령의 역사를 훼방한 셈입니다.
제 생각에 이 말의 일차 의미는 자기 자신에게 있다고 봅니다.
자신에게 역사하는 성령을 훼방한다면 결국 자신의 의지에 따라
살아가는 자 아직 불순종 상태.... 끝까지 이런 식으로 나간다면 구원도 어렵겠죠-

하지만 죽기 전에 성령에 순종한다면 구원의 가능성이 있답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을 증거하고 성령께서 예수님을 증거하신다는
구원의 섭리를 알 필요가 있답니다.

성령을 거스리는 것은 죄가 맞습니다.
성령께서 회개를 촉구하시는데도 계속 거부한다면
심각(?)할 수 있겠죠.
아들이라면 징계를 받을 수도 있고
아들이 아니라면 진노의 대상이겠지만
불신자에게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기가 쉽지 않을 듯-
가룟유다의 경우 분명히 큰 죄에 빠졌습니다. 회개할 기회도 없이-

성경에서 명시한 성령훼방죄는 단순히 일상에서 나타나는 모습을
말한 것 같지 않습니다.
자신과 성령과의 관계를 거부한 자 <부자와 나사로>의 부자와 같은 자일
수 있답니다.. 자기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가 중요하답니다.

성경이 극단 상태를 지칭할 말로 사용했는데 성도가 누구의 말을
안듣는다고 해서 이 성구를 대입하는 것은 모순이 있다고 봅니다...
과연 자신은 성령의 역사에 100% 순종했는지도 의아스럽고...
저는 늘 성령께 송구스러운 맘으로 살아간답니다..
아직도 전 성령의 뜻에 철저하게 순종하지 못한 채 헤매고 있답니다...

신학이나 성경에 사용 용례 같은 것이 있답니다...
솔직히 <성령훼방죄> 란 표현은 거듭난 신자를 대상으로 사용하는 일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답변 부분은 나중에 더 보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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